배석우 골프칼럼- 힘 달릴 땐 베이스 그립. 골프채 수리 골프채 메디컬
얼마 전 민관식 전 국회의장과 함께 라운드하며 필드 렌슨을 했다.
83세라고는 도저히 믿지 못할 만큼 건강한 그는 요즘도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 시니어 테니스 대회에 나가 트로피를 받아올만큼 스포츠에 열심이다.
그러나 그도 나이가 들면서 비거리가 줄어 파4홀에서 투온 시킬 수가 없게 됐고,따라서 페어웨이 우드 세컨드샷의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는 것이 그의 희망이었다.
이 경우 오랜 기간 몸에 익은 자신만의 골프 스윙 폼을 바꾸기란 매우 어렵다. 대신 필자는 그립을 베이스볼 그립으로 바꾸어 잡도록 권했다.
열 손가락을 다 사용해서 야구 방망이 잡는 것처럼 골프채를 잡는 베이스있다.
공을 때리는 순간 오른손이 왼손을 앞질러 나가는 손목의 회전이 쉬워져 임팩트의 힘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처음 시도할 땐 누구나 어색한 느낌을 갖는다.
그러나 "어색하고 불편한 것은 일순간임을 굳게 믿어라’라는 것이 골퍼레슨법 1조에 나오는 말이다. 레슨을 받을 때는 자신이 갖고 있던 선입관을 과감히 버리고 코치의 지도를 1백% 받아들이는 사람이 훨씬 빨리 골프 실력
을 향상시킬 수 있다.
민 전국회의장이 바로 그런 분이었다. 베이스 볼 그립으로 바꾼 뒤 몇 홀지나지 않아 파4홀에서 곧장 투온에 성공하고는 시험에 지나지 않아 파4홀에서곧장 투온에 성공하고는 시험에합격한 수험생처럼
즐거워했다.
미국 LPGA프로나 시니어 프로 중 베이스볼 그립을 선호하는 선수들은 의외로 많다. 손가락이 짧거나 비교적 힘이 약한 골퍼들,또 장년이나 여성 골퍼들은 베이스 볼 그립을 적극 사용해 볼 만하다.합격한 수험생처럼
즐거워했다.
미국 LPGA프로나 시니어 프로 중 베이스볼 그립을 선호하는 선수들은 의외로 많다. 손가락이 짧거나 비교적 힘이 약한 골퍼들,또 장년이나 여성 골퍼들은 베이스 볼 그립을 적극 사용해 볼 만하다.
골프채수리 골프채 메디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