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골퍼들은 골프채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헤드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R&D나 USGA의 C.O.R( 반발계수)를 0.83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헤드의 큰 변화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고, 아직까지 특정한 제한이 없는 샤프트가 골프채에서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샤프트는 우선적으로 유연성에 따라 몇 단계로 구별하여 플렉스 L에서 X로 기본적으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딱딱하고 강한 플렉스는 스티프 “S”와 보통의 유연성을 표시하는 레귤러 “R” 이 있고 그 중간에 스티프레귤러 “SR”로 일반 아마추어 골프에게 이 세가지 단계로 구별한다.
강력한 스피드를 가진 프로골퍼는 엑스트라 “x” 도는 “XX”도 사용하며 대부분의 여성들은
레디 “L” 프렉스을 사용합니다, 또 각 생산업체에 따라 R2 , R3, A등 다른 유연성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조사마다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에 플렉스 표기가 같다고 해서 똑같은 유연성을 가진 것은 아니다. 본인은 레귤러 “R”의 기준을 C.P.M 230을 하지만 헤드의 무게나 샤프트 길이에 따라 달라진다.
샤프트의 유연성은 진동수(C.P.M-1분 동안의 진동수)다. 같은 클럽이라도 샤프트 길이가 줄어들며 진동수(C.PM)은 증가하는 것과 같은것이다.
플렉스는 스윙스피드에 비례해서 결정하다. 스윙스피드가 빠르면 유연성이 강한 것으로 느리면 유연성이 약한 것으로 선택하면 옳을 것이다.
기회가 있다면 본인의 스윙스피드가 얼마인지 알아둔다면 골프채 선택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스윙스피드와 플렉스를 잘 선택한다면 본인에게 꼭 맞는 클럽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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