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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수리꾼 story

골프채수리 기본을 알고하자 골프채수리기본

by 골프채메디컬 2015. 1. 9.

 

 

 

골프채수리의 기본을 알이두자

상급자라 하더라도 클럽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수리해야 할지 난감해 한다. 그만큼 클럽 각 부분에 대한 특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클럽을 수리한 후 문제가 더 커지는 경우도 있다. 알고수리하는 것과 모르고 수리하는 것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다.

 

/ HEAD /

 교체할 때는 가장 비슷한 체적과 형상으로

메탈헤드는 장기간 사용하면 페이스 면에 균열이 생긴다.

티타늄 헤드는 부분 부분을 용접해 만들기 때문에 이 부위가 종종 깨지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또 헤드 내부에 우레탄이 들어간 제품은 흔 않지만 덜그럭 거릴 때가 있다. 내부에서 우레탄이 깨졌다는 소리다. 이때 가장 손쉬운 방법은 클럽제조회사나 수입사에서 애프터서비스를 받아 동일한 헤드로 교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메이커의 헤드로 교체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우선은 헤드의 크기나 형상이 가장 슷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클럽은 제조할 모양이 비슷하면 헤드의 특성이 유사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무게와 넥 홀젤내경의 크기다.

무게가 2ց 정도 변하면 스윙 밸런스의 한 포인트 즉, C9D0 바뀜을 알아야 한다.

 

/ SHAFT /

 동일한 무게와 경도의 파악이 중요

스틸이던 그라파이트이던 프트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두 가지다. 하나는 제조

과정의 문제이고 또 하나는 골퍼의 잘못된 사용에서 발생한다. 중간 부분이나 그립 부위가

부러졌을 때는 교체하는 수 밖에 없다. 다만 팁 부위가 부러졌을 때 수리소에선 부러진 부분을 빼고 다시 샤프트를 헤드에 끼워 접착시킨 후 길이가 짧아진 큼 버트 쪽 즉, 그립 쪽을 연장해 수리하는 경유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수리했을 때 외관은 복원되지만 내용은 전혀 다른 클럽이 된다.

샤프트를 교체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부러진 클럽의 전후 번호를 계측해 샤프트의 경도를 맞처야하며 샤프트 무게의 변화가 스윙 밸런스의 변화를가져올 수 있으므로 가장 동일한 무게의 샤프트를 용해야 하고 팁이나 버트 부분의 굵기도 고려해야 한다.

 

/ GRIP /

그립의 무게가 클럽 전체를 좌우

그립을 잘못 교환하면 이전의 클럽과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꼭 알아두어야 한다. 그립교체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무게와 굵기다. 무게는 윙 밸런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증요하다. 종전의 그립 무게를 보면 5055ց 정도로 무게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 그래서

무게를 고려하지 않고 그립을 교환해도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최근의 그립무게를 보면 일반직인 무게가 48ց 전후이며 경량 그립이라고 하면 40ց 이하 주를 룬다. 더 가벼운 것은 30g 이 하의 그립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립의 굵기는 자신의 손 크기를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너무 굵으면 헤드 무게를 느끼지 어렵고 임팩트 파워도 약해질 수 있다. 반면 너무 가늘면 손목을 사용하게 돼 방샹성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손목의 쥐는 힘이 많이 떨어지는 시니어는

다소 굵은 그립을 사용하는 것이 인정된 그립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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